핀테크 투데이와 디지털기술융합협회는 디지털 보안 의식 강화와 사이버 위협 방지를 위한 새로운 보안지수,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Digital Safe Guard Index)’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수는 개인과 기업이 디지털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험을 자가 점검하고, 이를 통해 보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는 13가지 핵심 보안 항목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보안 의식 수준을 ‘실버’, ‘골드’, ‘브론즈’ 세 가지레벨로 분류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보안 의식과 실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보안 강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핀테크 투데이의 임명수대표는 이번 지수 발표에 대해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는 개인 사용자부터 핀테크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보안 의식을 일깨우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지수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디지털 사회 구현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기술융합협회의 백남정회장도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는 사용자 스스로가 보안 수준을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디지털 신뢰성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디지털기술융합협회는 최근 인공지능 활용 능력 시험인 AICP(인공지능 커뮤니케이터:프롬프트 엔지니어 전문가) 자격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다양한 직장인과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디지털투데이 홈페이지와 협회홈페이지을 통해 제공되며, 사용자는 정기적인 자가 점검을 통해 자신의 보안 수준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 투데이와 디지털기술융합협회는 이 지수를 통해 보안 교육과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안 의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 발표는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보안이 갖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No. | 점검 항목 | YES | NO |
| 1 | 핀테크 및 정보보호 정책 및 지침에 대한 숙지 여부 | ㅁ | ㅁ |
| 2 | 정보보호 교육 이수 여부 | ㅁ | ㅁ |
| 3 | 복잡한 패스워드 사용 여부 (9자 이상, 영문+숫자+특수문자 조합) | ㅁ | ㅁ |
| 4 | 패스워드 정기 변경 실시 여부 (분기별 1회 이상) | ㅁ | ㅁ |
| 5 | 출력물 보안 관리 여부 (문서 세단기 사용 등) | ㅁ | ㅁ |
| 6 | PC 화면보호기 잠금 설정 여부 (10분 이하 설정) | ㅁ | ㅁ |
| 7 | 업무 데이터의 암호화 저장 여부 | ㅁ | ㅁ |
| 8 | 업무용 메신저 사용 규칙 준수 여부 | ㅁ | ㅁ |
| 9 | 백신 프로그램의 최신 상태 유지 여부 | ㅁ | ㅁ |
| 10 | 악성코드 첨부 파일 개봉 여부 | ㅁ | ㅁ |
| 11 | IoT 기기 보안에 대한 인식 여부 | ㅁ | ㅁ |
| 12 | 업무 불필요 소프트웨어 설치 금지 준수 여부 | ㅁ | ㅁ |
| 13 | 최근 보안 및 핀테크 동향 관련 기사 독서 및 인식 여부 | ㅁ | ㅁ |
디지털세이프 가드 지수 체크리스트
보안지수 레벨
• 실버레벨(Silver Level): 11개 이상 YES – 높은 보안 의식을 가진 사용자
• 골드레벨(Gold Level): 7개 ~ 10개 YES – 준수한 보안 의식을 가진 사용자
• 브론즈레벨(Bronze Level): 6개 이하 YES – 보안 의식 강화가 필요한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