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금융의 미래와 금융안전과—준법감시의 중요성

AI 등 첨단기술 도입, 다양한 지급결제 수단, 데이터 활용 확대등으로 디지털금융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의 ‘금융안전과’ 설립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조직은 디지털금융의 안전과 정보보호를 총괄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준법감시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금융안전과의 역할과 준법감시

정보보호와 데이터 준법성: 금융안전과는 개인정보 보호법, 신용정보법 등 다양한 법률에 따른 정보보호를 강화하며, 이를 통해 준법성을 확보한다.

금융사기 예방과 법적 대응: 보이스피싱이나 전기통신금융사기 등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 능력을 강화된다.

신기술 적용과 법적 리스크 관리: AI, 블록체인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고 관리한다.

-준법감시의 중요성

신뢰성 강화: 준법감시를 통해 디지털금융 서비스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법적인 활동을 사전에 차단된다

규제 준수: 금융안전과는 금융기관이 다양한 규제와 법률을 준수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은 법적인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2023년 10월 12일 금융안전과의 설립은 디지털금융의 준법감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금융은 더 안전하고, 더욱 규제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백 남정

디지털기술융합협회 백남정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과 특임교수 공학박사, 테크파이 대표, ISMS-P심사원 문의:010-29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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