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전 세계 최초 전자어음 STO 추진

◎ 국내 1금융권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일반 투자자의 가치 투자 연결로 새로운 금융 문화 조성
◎ 72조원 전자어음 시장 ‘STO 유동화’를 통해 혁신금융 성공사례 만들 것


에이트원이 국내 1금융권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전자어음 토큰증권(STO)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2023년 6워 19일 밝혔다.
전자어음 토큰증권 서비스는 약 72조원으로 추정되는 전자어음 시장에서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전자어음을 토큰증권
화(STO) 하여 투자자들이 조각투자(분할소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신용도와 인지도가 낮아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자금 조달의 활로를 모색하고, 투자자에겐
보다 안전한 분산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금융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주목받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트원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으며, 국내 1금융권과 협업을 통
한 금융 노하우를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자어음과 관련된 상거래 정보, 어음 발행인의 재무 및 경영 상태, 관계기업의 정보 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STO는 혁신금융의 미래이자 차세대 먹거리로 모든 증권사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신사업인 만큼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전자어음 STO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에겐 기업 운영의 안정성을, 투자자에게는 안
전한 분산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금융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결제원에 의하면 2020년 기준 진성어음 시장의 규모는 76.1조원, 그 중 전자어음 시장은 71.9조원을 차지
하고 있다

백 남정

디지털기술융합협회 백남정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과 특임교수 공학박사, 테크파이 대표, ISMS-P심사원 문의:010-29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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